2009년 07월 01일
나쁜자석
2009년 6월30일 화요일 8시
대학로 악어극장
권양과 함께..
텐바이텐 이벤트 당첨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보게 된 공연.
뮤지컬처럼 흥미진진하지 않아 연극은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의 공연은 생각보다 훨씬, 매우, 많이..좋았다.
빠른 전개와 적절한 강약의 호흡으로 이끌어간 스토리가 탄탄한 내용의 연극이였다.
권양의 배고픔에 배우들과 단독 사진을 찍을 기회를 놓친 것이 너무나 아쉽다.
네명의 주인공. 아니 아이들의 이야기..
가슴이 아픈 이야기지만 마지막엔 너무 감동적이였다.
아직도 난 그가 민호의 말처럼 어디선가
그가 쓴 동화를 읽어보며 살아내고 있을 것만 같다.
하늘정원 어딘가에서 내려온 씨앗처럼 말이지.

# by | 2009/07/01 01:31 | 공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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